自 : 스스로 자

中 : 가운데 중

자중지란의 한자는 自 스스로 자, 中 가운데 중, 之 조사 지, 亂 어지러울 란으로

같은 편 사이에서 일어나는 혼란이나 난리를 뜻합니다.

이는 서로의 잘못을 남의 탓으로 전가하는데서 비롯됩니다.

안되는 무리는 반드시 자중지란이 벌어지며, 반대로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면

자중지란이라는 사자성어는 쓰일 일이 없을 것입니다.

1. '오늘 이사회는 내년 예산을 놓고 완전 자중지란 이야...'

2. '당대표께서 이런 자중지란을 잘 해결해야 할텐데 말이야...'

3. '우리과가 왜이렇게 자중지란이야, 무슨일 있어?'

fight among themslves

an internal strife